About US

‌ FatTone Guitarworks...


 
 '팻톤 기타웍스 FatTone Guitarworks' 는 대한민국 서울 소재 커스텀 일렉트릭 기타 및 핸드 와운드 기타 픽업 제작사입니다. 


좋은 기타, 훌륭한 기타 톤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톤 프릭으로서의 여정은 다양한 악기와 장비의 탐닉, 하드웨어의 교체 및 모디파이 작업을 통해 다양한 시도로 이어졌고 마침내 '팻톤'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집약되어 구현 되었습니다. 


 -핸드 와운드 커스텀 픽업
 -하이-엔드 커스텀  일렉트릭 기타 

                                 

 History
  2000년대 초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의 교육기관에서 기타 크래프트 과정을 이수한 뒤 2006년 대한 민국 최초의 하이-엔드 일렉트릭 기타 전문 리테일 샵을 오픈하고 기타 리페어 샵과 커스텀 릭 빌딩 업무를 병행 하여왔습니다. 

해외 유명 제작자와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과 교류하며서 연구와 개발을 계속하였고 몇몇 연주자들의 요청에 의해 기타 모디파이와 커스컴 기타 제작을 하게 되면서 다양한 파츠와 픽업 등의 하드웨어들을 보다 심층적으로 다루면서 톤에 대한 연구에 몰입하게 됩니다.

'뛰어난 엔진을 만들지 못하는 회사는 명차를 만들지 못한다'는 생각에 자체 픽업 개발에 몰두하게 되었고 십여년의 연구, 개발 끝에 'FatTone' 픽업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렉 기타도 실제로  어쿠스틱 악기이며,  단순히 픽업 만으로 원하는 구체적인 톤을 구현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독자 디자인의 커스텀 기타를 설계 제작 하기로 하여 'FatTone Guitarworks' 를 섭립하게 되었습니다.

 What is FatTone?!

 
수십년간 빈티지 기타와 모던 그리고 하이-엔드 기타들을 다루고 연구하면서 기타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는 바로  '음악적인 톤' 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고 이에 따라 팻톤은 50~60년대 빈티지 기타의  '어쿠스틱' 과 모던 기타의 'Cut Through' 에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팻톤이 추구하는 
빈티지함이란 단순히 오래되고 낡은 것으로 부터 받는 정서적인 감성이 아니라 '단순함', '기본에 충실함'에서 오는 실제적인 어쿠스틱 즉 역동성(다이내믹스)과 뛰어난 해상도를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연주자는 연주 시 악기와 교감하며 최대의 연주력과 표현력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Cut Through'는 어떤 개념일까요? 이는 다양한 악기와의 합주에서 기타라는 악기의 고유한 음역대를 잘 유지하면서도 다른 악기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존재감 즉, 믹스의 훌륭한 발란스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연주가 단순한 플레이가 아닌 영감을 주는 음악이 되는 결정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요소의 최적화된 균형을 통해 보다 따듯하고 두터우면서도 동시에 명료하고 존재감이 뚜렷한 톤을 구현하는 것, 전통적인 음향목과 선별된 하드웨어 그리고 정확하게 튜닝된 핸드와운드 픽업과 일렉트로닉스의 조합을 통한 커스텀 빌트 하이-엔드 일렉트릭 기타.

 그것이 우리가 '팻톤'이라 부르는 것 입니다.